강화의 한적함이 묻어나는 곳에서 천사의 아침을 만나 보니
사랑이 싹트는 것을 느꼈고, 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동료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노을진 석양을 보면서.........
이런곳에서 쇠주와 함께 잔을 부딪히다 보면 사랑은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봄에는 고려산에서 진달래를 보고,
여름에는 동막해수욕장에서 물장구 치고,
가을에는 단풍놀이에
겨울에는 노을진 석양을 보면서
황복과, 밴댕이, 풍천장어, 조개구이를 먹는곳.
그래도 삽겹살이 빠지면 안되겠 죠 - 잉

이런곳에 멋지게 천사의 아침을 만들어 놓으신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이용하겠읍니다.
대신 저는 가난한데 쬐끔은 깍아주실수 있죠? ㅎㅎㅎㅎㅎ ㅠ.ㅠ
쬐끔 깍아주면 단체로 갈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