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을 친구들과 같이 강화도로 갔다왔어요!!
이제 성수기 되면 너무 복잡해 질거 같아서 친구들과 큰맘먹고 강화도로 놀러갔다 온거에요^^
강화도 여행도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있고, 바다도 볼수 있어서 산과 바다를 함께 보는 느낌??ㅋㅋ
이런 여행 오랜만이라 들떳던 것도 있었어요~

친구들과 여기저기를 신나게 둘러보고 미리 예약한 천사의아침으로 입성~!!
사장님이 너무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남자들끼리지만 바다에 나가서 모래사장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바다에 발도 담가보고~다시 한참을 놀고 들어가니 배가 너무 고팠어요 ㅜ

원래 펜션가면 가장 불편한게 바베큐 준비하는건데
사장님이 다 챙겨주셔서 쉽게 준비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였던건!!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펜션!! 오랜만에 신나게 웃고 떠들었네요.
너무 시끄럽진 않았을까 죄송할 정도로....쿨럭

어쨌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요~
위치도 위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공되는 것도 많아서
편하게 추억 만들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여자친구랑 같이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