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펜션 사장님 덕분에 기념일 더 행복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

허은숙 : 2012,05,20 14:29  |  조회수 : 1133
강화도는 처음 가본 곳인데요...

그래서 펜션 또한 천사의 아침이 처음인거죠..

전국 각지 펜션을 많이 갔었지만 여기 만큼 참 친절한 곳은 거의 없었어요...

드라이기까지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랬다는 ㅎㅎㅎ

해서 바닷물에 손이라도 담그질 못한게 참 아쉽지만..

기념일이라고 숯+그릴 서비스까지 해주시고 조식도 넘 잘 먹었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 아이 신경쓰느라 스파도 거의 못하고 ㅠㅠ 그 점이 참 아쉽더라구요.

또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수영장 이용도 못해서 수영을 좋아하는 신랑이 좀 아쉬워한것 같아요 ㅎ

참 그리고 한가지 불편했던 점이라기보단...개선했음 좋을 문제 써봅니다.

숙소에 보면 1층에 강아지가 있는데 객실에 올라가는 쪽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않좋을것 같구요.

또 보통 숙박하고 나면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거든요..

객실 마당쪽에 작은 정원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천사의 아침"만의 포토존 같은거요...

또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도 있음 금상첨화구요...

아무튼 넘 잘 놀다갔습니다...감사해요~  많은 분 가시라고 소개 많이 할게요 ^^

좋은 펜션 더 많은 분들이 와보셨음 하는 바람에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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