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오랜만에 제대로된~팬션을 갔다왔어요~

이지은 : 2013,10,16 17:38  |  조회수 : 949



안녕하세요^^

저는 13일날<일요일>에  묵었던~지은맘 이예요~

놀러가는걸 좋아라해서 신랑과 애기랑 강화쪽은 정말 많이가는데~

이렇게 글쓰는건 두번째인거같네요.

예전생각이나 천사의팬션쪽으로 올라갔는데. 운명이였는지~ 젊고이쁜신~사모님과~눈이딱!

마주쳤어죠~ㅎㅎ동생이 방을 보러갔다오는데 아주 신난표정으로~방잡앗다며~얘기를하는데..

장난기도심하고 말장난최고봉이고 ㅎㅎㅎ 버릇없이 말한건 아닌가싶었는데~

센스있는 사모님께서~아들처럼 다받아주신듯~ㅠ.ㅠ

착한각격에다~방도 너무나 맘에들어 우리가족들은~너무나~~행복에 젖어있엇죠!!

"맛잇는거주세요~~"라는 말에~ 전날이 토요일이라 이것저것 치우기 바쁘셨을텐데

맛난고구마와~순무김치까지!!!너무나 맛잇는 간식을 주신!!  엄마맘에~ 이모얼굴이신~
사모님~~^^

아이가잇어 왠만하면 리조트로 많이가고..강화는 특별히 리조트다운곳이없어서
팬션을 이용하는데  이렇게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온 곳은 이곳뿐이네요~

너무나 잘놀다 잘먹고~가슴에 따뜻함을 담고 집으로왔네요~

아이들이있어서 과자부스러기와  테라스에서 담배피워서 지저분하게 방을 쓰고오지는 않앗나 싶어
오는 내내 마음이 쓰이네요 ~

제가 블로그는 안해도~카스를해서~놀러간곳 여기저기 올리는데~
아는 지인분께서~여기가고싶다며~예약하신다해서~알려줫는데
소개로했다니깐~ㅎㅎ착한각격에주시고 감사해요^^

저는 그냥 이말만하고싶네요~

또갈게요~^^조만간 곧~ㅎㅎ 뵙겠습니다~

-지은맘올림~^^-

답글

수정

목록

삭제